코린이분들 보세요! 요즘 코인이 불장이라며~~

안녕하세요. 청년군입니다.
https://youtu.be/zYZPg-Kto9o

요즘 뉴스 보면 비트코인이 날라간다 코인이불장이다 이런이야기들이 좀 나옵니다.
옛날 코인거래소 다닐때 생각도 나고 해서
오늘은 코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코인의 시초인 비트코인의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사람인데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름을 보면 일본인인데 뭐 외국여기 저기에서 자기가 창시자라고 하는사람들이 나타나서요. ㅎㅎ
뭐 중요한건 이게 지금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생활에 더 깊숙히 파고들어올거라는거에요.

아무튼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쓰는건 맞아요.
비트코인에는 사토시라는 단위가 있어요 ㅎㅎ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기 위해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암호회폐는 소수점 8자리를 사용하는데 그래서 0.00000001 을 1 사토시라고 불러요.

그래서 그럼 이 코인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느냐?

첫번째 은행가서 연계통장을 만들고 돈을 넣고 업비트나 빗썸 같은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아 코인은 주식과는 다르게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당거래소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가지고 어느정도 프로그램을 짜실수 있는분만
큰금액의 거래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내가 자고 있을때도 코인은 떨어지고 오르고 하니까요 ㅎㅎ
거래소가 여러개이기에 차익거래도 가능했었지만 요즘은 거의 차익거래는 불가능하더라구요.

두번쨰는 채굴이라고 합니다. 마이닝!! 이걸로 얻을수도 있어요~
채굴을 하면 왜 코인을 주지?? 왜냐하면 초기에는 POW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누군가는 컴퓨터를 구입해서 전기세를 들여서 켜놔야 했거든요~
그 댓가로 주던게 코인입니다. 그래서 코인과 블록체인은 따로 이야기 할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아무튼 채굴은 크게 POW(작업증명 : proof of work)랑 POS(지분증명 : proof of stake)로 나뉘는데요
POW는 컴퓨터에게 연산작업을 시키는 것이고 POS는 은행 이자처럼 코인을 맡기면 코인을 주는거에요
POW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혼자 채굴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돈이 엄청많아서 엄청난 그래픽카드나 혹은 ASIC장비(주문형 반도체)가 있지 않고는요.
그래서 POOL이라는게 있어요~ 두레나 품앗이 처럼 헤쉬파워가 낮은 애들을 모아모아 연산처리를 하는거죠
참고로 지금 POW 채굴해야지~ 그래픽카드 사야지 하시는 분들은 꼭 그래픽카드 메모리를 확인하세요.

코인에는 DAG파일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이미 4 5기가라 메모리가 이것보다 훨씬 높아야 해요.
참고로 청년군 그거 모르고 덜렁 샀다가 얼마 채굴도 못하고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POS도 풀에 가입해서 이자처럼 지급받는 방식이 있긴 한데 믿을만한 업체가 아니면
먹튀할수도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청년군도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가 어제 팔았는데요.
판이유는 카카오에서 만든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을 사기위해서에요.
근데 많이 올라서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클레이튼도 지분증명 즉 스테이킹으로 이자를 주는데요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기술개발사 네오플라이에서 개발한 nBlocks라는 지갑을 다운받고

거기에 클레이튼을 넣으시면 됩니다.
카카오에서 만든 코인인데 언젠가는 카카오 안에서 사용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럼 왜 이걸 블록체인이라고 하느냐
한블록 블록이 체인처럼 연결이 되어 있어서 특정블록만 위변조를 할수가 없어요
앞블록의 값에 특정값을 넣고 이걸 암호화 하거든요.
코인과 블록체인에 관한 자료는 인터넷에 엄청나게 많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검색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짧고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이정도만 알아도
코인판에 가서 낄수는 있으실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