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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만개 음식점 예상 매출 알려준다

창업 및 인테리어

by 청년군 2014. 8. 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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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제 더이상 불도저처럼 밀어만 붙이지 마세요 ^^


아는게 힘!! 이란 말 아시죠?? 요즘같이 불확실성이 높을 때에는 알아보고 주저주저 하는 것도 좋아요 ^^






상권정보시스템의 새로운 부가서비스인 ‘점포 이력 평가서비스’가 

서울시 16만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비씨카드사(대표 서준희)와 공동으로 ‘점포 이력 평가서비스’를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씨카드사 신용카드 거래 데이터, 부동산 가격정보 등 약 7.4억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창업 예정 점포의 과거 개·폐업 등의 이력과 창업시 예상 매출 정보, 입지특성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예비창업자가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입지 및 업종을 선택한 후에, 

실제 창업을 위해 선택한 점포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애로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점포에 대한 이력 및 평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즉, 예비창업자가 1차로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과 업종의 상권정보를 획득하여 

점포위치를 선택하고, 2차로 ‘점포 이력․평가 서비스’를 통해 창업 예정 점포의 과거 이력과 현재 평가 및 

미래 예측 등 점포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서울지역 16만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상권정보시스템(http://sg.kmdc.or.kr/)을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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