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집값 급등과 보유세 폭탄: 반포 원베일리 1820만 원 시대 강남 집값 급등과 보유세 폭탄: 반포 원베일리 1820만 원 시대작성일: 2025년 3월 14일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보유세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3월 1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84㎡)는 지난해 보유세 1340만 원에서 올해 1820만 원으로 480만 원(35.9%)나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집값 상승이 공시가격에 반영된 결과로,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지방 간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평균 상승률은 3.65%지만 서울은 7.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