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쌈도둑을 다녀왔어요~~ 야채가 당길땐 쌈도둑~~

안녕하세요~ 청년군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쌈이땡겨서 삼막사 근처의 안양 쌈도둑을 다녀왔어요~~^^

요즘은 이런 무한리필 집들이 문전성시에요~ 무한리필 아니면 살아남는데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

음식낭비는 이제그만~~ 다들 욕심부리셔서 쌈을 가지고 오신다음 남기시나봐요~

쌈도둑 사장님의 간절함이 보이는 문구에요 ㅎㅎ

주차할곳이 모자라서 도로에 주차했는데 먹는 내내 신경이 쓰였어요 ㅎㅎ

딱지 띤다고 물어줄거 아니기에 ㅎㅎ

진지하게 정말로 환경부담금 2,000원 받는다니깐 남기지 마세요 ㅎㅎㅎ

안양 삼막사 쌈도둑 국존~ ㅋㅋ 2개의 국과 쌈장이 있어요~

요기는 반찬류들이 있어요~~ 마이쪄 마이쪄~~  안양 삼막사 쌈도둑~

이름이 괜히 쌈도둑이 아니겠지요?? ㅎㅎ 쌈종류가 좀 줄긴 했지만~~

당귀 마이쪄~ 상추 마이쪄~~ 34살 먹고 마이쪄~~~

우선 이렇게 반찬과 제육이 나왔어요~~ 제육볶음이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고기도 좀 쪼만하고 ㅋㅋ 살짝쿵 불만족 ㅋㅋㅋ

고등어도 나왔어융~~ 일본 방사능 유출때문에 신경쓰이지만 뭐... 걍 먹어야죠 ㅋㅋ

그리 신경쓰면 먹을게 없어요 ㅎㅎ

안양 삼막사 쌈도둑 가격 안내에~~요~~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14,000원이에요~

연잎오리찜, 고등어구이 20,000원 이에요~ 저번에 먹어봤는데... 오리보고 쫌 많이 실망

대부분 이거 시킨분들 보면 다 남겨요 ㅎㅎ

소볼살찜, 고등어구이 28,000원 이래요~ 이건 안먹어봐서 패쑤~~

크리스피도넛도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듯이 안양 쌈도둑도 기본이 젤 맛있어요~ㅋㅋ

14,000원 짜리 시키시면 가장 만족하실 꺼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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